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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활성화"…고창문화관광재단·원광디지털대 '맞손'

등록 2024.02.22 15: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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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웰니스(wellness·웰빙+행복+건강) 자원 기반 문화·관광 분야 사업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창문화관광재단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웰니스(wellness·웰빙+행복+건강) 자원 기반 문화·관광 분야 사업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창문화관광재단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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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웰니스(wellness·웰빙+행복+건강) 자원 기반 문화·관광 분야 사업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전날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국내 최초로 '웰니스문화관광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웰니스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정책 관련 정보 공유 ▲문화관광 산업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 네트워크 구축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 네트워크과 인프라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협약을 통해 석정온천과 문수산편백숲, 운곡습지, 명사십리 등 지역 웰니스 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품격을 높이고 관광객 대상 치유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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