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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신앙'은 무엇인가…불교중앙박물관 인문학강좌, 3월 시작

등록 2024.02.24 0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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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교중앙박물관 인문학 강좌 (사진=불교중앙박물관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불교중앙박물관 인문학 강좌 (사진=불교중앙박물관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불교중앙박물관은 오는 3월18일부터  4월29일까지 헌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중앙박물관 인문학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뷸교중앙박물관이 불교와 인문학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제공과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강좌는 교신앙 중 '화엄신앙'을 주제로 불교문화를 해석하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총 6회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로는 최연식 교수가 '화엄사상의 수용과 전개'를 주제로 화엄사상 전래와 그 전파 및 문화적 영향에 대해 강의한다. 제2강은 최원섭 박사가 '한국의 화엄신앙'' 주제로 화엄사상 전래 후 우리나라 화엄과 신앙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8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불교중앙박물관 회원 8만 원, 비회원 10만 원이며, 답사로 진행되는 화엄 사찰 순례비는 별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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