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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체공녀 강주룡' 북토크 개최…박서련·홍단비 참여

등록 2024.02.25 17:11:19수정 2024.02.25 17: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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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체공녀 강주룡' 소설&소리극 북토크 (사진=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제공) 2024.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체공녀 강주룡' 소설&소리극 북토크 (사진=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제공) 2024.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소리극 '체공녀 강주룡' 북토크가 오는 3월1일 서울 종로구 위트 앤 시니컬 사가독서에서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에 소리극 ‘체공녀 강주룡’의 원작자 박서련 작가와 소리극으로 각색한 홍단비 작가가 참여한다.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대표이자 소리극에서 ‘강주룡’ 역을 맡은 정지혜 대표가 진행한다.

박 작가는 원작 소설 이야기를, 홍 작가는 소리극 각색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 대표의 작창 이야기도 다뤄질 예정이다.

사전질문으로 이뤄지는 Q&A시간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과 사전질문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SNS 상단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소리극 '체공녀 강주룡'은 고공농성을 이끈 노동운동가 강주룡의 이야기다. 지난해 초연 후 호평으로 재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오는 3월8일부터 17일까지 총 9회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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