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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공연예술 위상 무대예술 전문인들 헌신 덕분"

등록 2024.02.26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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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0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0 2024.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무대예술 전문인들과 무대예술 발전 방향을 논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유 장관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국 공연시설 무대조명,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과 만났다.

유 장관은 무대예술 전문인들과 변화하는 공연 현장에 맞게 무대예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로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계 곳곳에서 애쓰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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