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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8·19호 등재

등록 2024.03.07 07:41:36수정 2024.03.07 0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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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마음국제복지재단·㈜대성파인텍

[창원=뉴시스]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8·19호 등재. 2024.03.06.(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8·19호 등재. 2024.03.06.(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사회복지법인 한마음국제복지재단(이사장 하충식), ㈜대성파인텍(회장 박희순)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8·19호 등재식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세경씨앤디 권정근 회장,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진현태 소장 등 RCHC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한마음국제복지재단(이사장 하충식)과 ㈜대성파인텍(회장 박희순)이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8·19호로 이름을 올렸다.

한마음국제복지재단의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 1994년 개원 이래 경남도민의 중증질환치료를 위해 방사선종양치료기, 로봇·하이브리드수술실,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하는 등 24개 진료센터, 30개 진료과목을 바탕으로 첨단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성파인텍(회장 박희순)은 1988년에 창립해 1996년 국내 최초 미소모듈기어를 프로그레시브 파인 블랭킹 금형으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1998년 국내 최초 듀얼 타입 시트 리클라이너 개발하는 등 금형 및 부품 전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09년부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마음국제복지재단 하충식 이사장은 “나눔은 곧 채움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성파인텍 박희순 회장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며 변하지 않는 희망과 꿈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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