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난자 냉동 서동주 "계획은 없지만 보험이라 생각"

등록 2024.03.09 00:1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난자 냉동 서동주 "계획은 없지만 보험이라 생각"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결심한다.

10일 오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선 서동주가 난임 센터에 가 난자 냉동에 관해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동주는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해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서동주는 난자 냉동을 위해 본격적인 자기 관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결혼 5년차인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3번째 시험관 시술에 들어간다. 시어머니 백옥자씨는 며느리를 응원하기 위해 모처럼 음식 솜씨를 발휘한다. 김승현은 딸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아기를 가지는 것에 관해 대화한다. 김승현이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딸은 아빠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답변을 내놓는다고 한다.

'위대한 탄생'은 난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0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