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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글로컬대학 30' 지정에 '총력'

등록 2024.03.13 0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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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상생 발전 우수기업 간담회'

충남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유길상(앞줄 왼쪽 5번째) 총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유길상(앞줄 왼쪽 5번째) 총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 5년간 1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도 선정 대학에 1000억원을 지원해 총 지원 규모는 2000억원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전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열린 '충남지역-한국기술교육대 상생발전을 위한 우수기업 간담회'에서 세메스㈜, 삼성디스플레이 등 충남지역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임원, 부서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총장은 "우리 대학의 강점인 기술교육과 평생교육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기술교육 모델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기본방침에 따라 '사람-기술-지역을 잇는 위대한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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