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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정신재활시설 2곳, 사회복지시설평가 '우수기관'

등록 2024.03.21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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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사회복귀시설·벧엘클럽하우스 우수(A)등급 선정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2개의 정신재활시설(숭인사회복귀시설, 벧엘클럽하우스)이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우수시설(A등급)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운영 전반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2020년 1월1일 이전 최초 설치·운영 중인 전국 사회복지시설 1904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정신재활시설은 166개가 대상이었다.

평가 대상 시설인 숭인사회복귀시설, 벧엘클럽하우스 2개 모두가 우수시설(A등급)을 받았다. 특히 숭인사회복귀시설은 2회(2020년 2023년) 연속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

우수(A)등급은 각 평가항목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상위 5% 내의 우수시설 9개 대상으로 인센티브 700만원이 지급되는데 양산시 관내 2개(숭인사회복귀시설, 벧엘클럽하우스) 모두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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