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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육청·지자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협력"

등록 2024.03.25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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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지자체 등과 함께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03.25.(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지자체 등과 함께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03.25.(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지자체 등과 함께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밖 통학로 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로 개선 수요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학생 통학로 개선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협력 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교통안전시설 개선 계획 협의 ▲학교 부지 활용한 교외 보차로 통학로 개선 ▲통학로 개선 대상 공동 발굴 ▲교육부 특별교부금(교통안전시설)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투자 방안 등이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지원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교외 보차로, 방호울타리, 단속카메라, 횡단보도,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을 전수 조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도내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학교 부지 활용이 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외 보차로가 미설치된 곳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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