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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벼·콩 보급종 종자 빨리 신청하세요"

등록 2024.03.29 09: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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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은 올해 파종할 벼·콩 정부 보급종 4품종 161t을 잔량 소진 시까지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을 벼 종자는 새일미벼 68t, 영진벼 58t, 해품벼 24t으로 3품종 150t이다. 콩 종자는 대원콩 11t이다.

벼 보급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seednet.go.kr) 또는 전화(1533-8482, 055-355-2576)로 신청할 수 있다.

콩 보급종은 4월 9일까지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11일 이후부터는 벼와 같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벼의 경우 20kg 1포대당 4만9080원이며 콩은 5kg 1포대당 소독·미소독 구분 없이 2만6590원이다. 택배로 받는 경우 20kg당 55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신청된 종자의 대금이 입금되면 택배로 배송되거나 농업인이 직접 종자원 경남지원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원(1533-8482, 055-355-2576) 또는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지원 담당자는 "종자 신청량이 초과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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