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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권이중·안재윤, 국힘 원주을 김완섭 후보 지지

등록 2024.03.29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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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정·원주 경제 살리기에 적임자"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 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3.29.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 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4·10총선 국민의힘 원주시 을 후보자를 뽑는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김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9일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는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생활을 살펴 안정시키고 원주 경제를 살리기에 최적의 능력을 갖춘 김완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600조가 넘는 국가 예산을 배분하는 기획재정부에서 30년 간 일을 했고 원주 현안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는 지 잘 아는 사람"이라며 "국민의 생활이 나아지게 하고 국가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각 부처 장관, 시민단체, 언론 등의 요구에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하는 의지가 뛰어나다"며 "단순히 능력 뿐만이 아닌 약자와 소외된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 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3.29.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 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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