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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정부·전북 공모사업 준비 철저히 해야"

등록 2024.04.01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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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간부회의에서 주문

이학수 정읍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이학수 정읍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중앙부처와 전북자치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1일 시 간부회의에서 이학수 시장은 "현 시점은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추진에 중요한 시기"라며 "중앙부처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소통해 공모사업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전북자치도와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정읍시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시책 일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강조했다.

'시책 일몰제'란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나 이미 목적을 달성해 유지할 필요가 없는 시책을 폐지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책 일몰제를 통해 각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각종 사업 추진 시에도 가성비 있는 사업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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