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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418만 명 관람 세계 6위…1위는?

등록 2024.04.07 1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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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3.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전 세계 박물관 방문객 수 6위에 올랐다.

7일 영국 미술전문 매체 아트뉴스페이퍼가 지난해 상위 100개 박물관 관람객 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수는 418만285명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수는 지난 2022년에 크게 증가했고 지난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상위 100개 박물관 관람객은 1억 7500만 명으로 이는 지난 2022년 1억 4100만 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이 매체는 "2023년에 세계에서 주요 대형 박물관 대다수가 코로나10 봉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19년과 매우 유사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 19 이전인 지난 2019년보다 25% 증가했다.

1위는 지난해 886만명이 찾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차지했다.

2위는 676만4858명의 바티칸 박물관, 582만860명의 영국박물관, 536만4000명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474만2038명의 테이트 모던이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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