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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축협 11곳 성과 우수…NH농협생명 연도대상 영예

등록 2024.04.22 15: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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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1명 개인부문 금상·은상·동상 등 수상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한 전남 농축협 관계자들.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한 전남 농축협 관계자들.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산하 농축협 11곳이 지난해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달성한 NH농협생명 보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사무소 11곳과 직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시상에서 전남지역은 전년보다 사무소 4곳이 추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남 화산농협은 3년 연속 수상을 자축하며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해남 특산물인 고구마 600여 상자를 선물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흥양농협, 북평농협, 이양청풍농협, 압해농협, 전남낙농농협, 장성축산농협, 진도농협 등은 2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학습조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여기에 사무소 직원 21명은 개인부문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주 농협생명 전남 총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가소득과 실익 증대를 위해 총국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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