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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국유림 8만ha, 산림경영인증 사후심사 완료

등록 2024.04.24 13:52:45수정 2024.04.24 1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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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싯스] 24일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관할 국유림 8만 2488ha를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인증(KFCC, 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 사후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싯스] 24일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관할 국유림 8만 2488ha를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인증(KFCC, 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 사후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관할 국유림 8만 2488ha를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인증(KFCC, 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 사후심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사후 심사 결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유지가 검증되었고, 관내 수원함양보호구역의 적절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과 수질과  토양오염 저감을 위해 임업기계에 식물성 친환경 오일을 사용하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번 한국형 산림경영인증은 산림경영의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도록 하는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사후심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사업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윤석범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생태적·문화적·경제적 가치를 유지·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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