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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학부모가 함께…대구교육청, '찾아가는 소통맘' 운영

등록 2024.05.08 1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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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중학교 27개교 154가족 대상

6월29일까지 운영…사로간 소통 기회

[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자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소통맘(소소하게 통하는 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통맘은 학부모와 자녀가 학교에서 전문 상담가와 함께 보드게임, 원예활동, 캘리그라피 등에 참여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다. 지역 초·중학교 27개교 154가족(308명)을 대상으로 6월29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활동 ▲가족 감성 캘리그라피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구성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자녀와 학부모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딜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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