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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 부지사, 어린이 보호구역·놀이이설 특별 점검

등록 2024.05.08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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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사 등 의견 청취

"어린이 안전관리 더 철저히"

[용인=뉴시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학교 관계자 등과 어린이 통학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4.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학교 관계자 등과 어린이 통학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어린이 보호구역 및 놀이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이날 용인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학교 주변 통학로 신호등, 방호울타리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현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현장에서 느끼는 어린이 교통 위험 요소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지자체와 경찰이 신속히 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와 함께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을 방문해 놀이시설 관리상태와 사고 방지 대책, 안전 장비 등을 직접 현장 확인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학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철저히 어린이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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