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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인의 세계지성이 들려주는 '행복의 기술'

등록 2024.05.15 14:00:00수정 2024.05.15 1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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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행복의 기술 (사진=바틀비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행복의 기술 (사진=바틀비 제공) 2024.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우리 두뇌 속에는 불행감을 일으키는 것들이 자주 들어온다. 나쁜 기억, 해로운 의심, 근거 없는 공상, 자기 미움 등이다. 그걸 어떡해야 할까. 즉시 꺼내서 버리면 된다. 쓰레기를 다락방에서 치우듯 그 해로운 감정의 쓰레기들은 끄집어내서 폐기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깨끗해진다. 행복해질 조건이 마련되는 것이다."(283쪽)

70인의 세계 지성들의 조언이 담긴 정재영 작가의 '행복의 기술'이 출간됐다.

책은 이론적인 행복론이 아닌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 찾기로 불행을 타파하고 실재 행복에 이르는 실용적 기술을 전달한다.

"라켓을 든다고 저절로 테니스를 잘 치게 되는 건 아니다. 연습을 하면 향상된다"고 리처드 데이비슨 정신의학과 교수가 조언했듯 행복은 타고난 기질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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