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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함께 지역공동체 회복"

등록 2024.05.18 12:00:00수정 2024.05.18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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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사진=한국교회총연합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사진=한국교회총연합 제공) 2024.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은 오는 1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2024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는 한교총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지역의 유휴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현장에서 관람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 공동체 의식 강화 등 문화예술활동의 긍정적 영향을 전하는다는 취지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함께'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40회 열린다.

한교총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나누며, 함께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교회를 시작으로 19일 강서구 강일교회, 25일 경기도 부천시 평화교회, 26일 충청북도 음성군  푸른마을교회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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