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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道서 고속버스, 승용차 들이받아…2명 사상

등록 2024.05.24 16:57:53수정 2024.05.29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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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24일 오후 1시5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옆 차선에서 나란히 가던 고속버스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24일 오후 1시5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옆 차선에서 나란히 가던 고속버스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2024.05.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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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4일 오후 1시5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 인근에서 A(55)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승용차(운전자 B씨·65)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60대 1명은 경상을 입었다. A씨를 포함한 버스 탑승객 7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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