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서울=뉴시스]현대해상은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일 대표이사(왼쪽에서 첫 번째),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씨(왼쪽에서 두 번째),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씨(왼쪽에서 세 번째), 이성재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2024.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이 28일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하이플래너(설계사)가 참석했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여·설계사 부문)씨와 천안사업부 남상분(여·대리점 부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1 연도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한 이민숙씨는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상분씨는 12번째 대상을 수상해 최다 대상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 인정받은 결과에 자부심을 가지는 한편,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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