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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6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록 2024.05.28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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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신세계건설이 운영자금 65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7.078%로 사채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 뒤인 오는 2054년 5월29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의 최대주주인 이마트는 "종속회사인 신세계건설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을 취득 예정인 에스이엔씨피닉스제일차(SPC·특수목적법인) 등이 대상증권 취득을 위해 투자자들과 진행하는 투자계약들과 관련해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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