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생보사 고령자보험으로 노후의료비 스스로 준비하자!

유병자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고령자 의료비 대비

최대 80세까지 가입…100세까지 보장

치매 진단비, 간병비 및 장기요양비 등 보장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나이가 들수록 부담이 되는 의료비를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고령자보험으로 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8일 생명보험협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세대원수가 1명인 세대가 993만5600세대로 가장 큰 비중(41.55%)을 차지했고 이 중 7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19.66%)이 가장 많았고 60대(18.44%), 30대(16.87%), 50대(16.45%), 20대(15.25%), 40대(12.93%), 10대 이하(0.41%)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 고령자의 경우 치과 질환·고혈압·당뇨병 등으로 인한 외래진료, 백내장·척추 장애·골절 등으로 인한 입원치료가 빈번했지만 신규 보험가입은 어려웠다. 하지만 유병자 대상 간편심사보험 도입으로 이들도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간편심사보험은 암·고혈압·당뇨 등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전 고지항목을 기존보다 대폭 줄여 2~3개의 질문에 대해 답하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예컨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 필요소견 ▲최근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 등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에 대해 답하면 된다.

또 생보사 고령자보험은 보험시장에서 소외될 수 있는 60~80세까지 실버세대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보장기간도 10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치매 진단비, 간병비 및 장기요양비 등을 보장한다. ▲경도, 중등도, 중증치매 진단비 지급 ▲파킨슨, 루게릭병 등 보장 지급 ▲중증치매생활자금 종신 지급 ▲간병인 지원 보장 및 장기요약 진단시 정책형 진단금 지급 ▲특약 가입 시 매월 일정금액의 생활비 지급 등을 보장한다.

암을 포함한 3대 질병 등 든든한 노후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등 보장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 관련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보장 ▲체증형 보장의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병의 수술비 부담 완화 ▲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 받은 후 수술 시 주계약 및 특약보험료 납입면제 가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질병재해수술 등 인기특약과 시니어 질환 보장 특약으로 DIY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전문의료진 상담,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보험가입금액에 따른 가족확대 서비스, 해외의료서비스 지원 등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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