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실종 2명 모두 사망…사망자 3명(종합3보)

등록 2026.03.23 18:13: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덕=뉴시스] 이무열 기자 = 23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한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헬기가 발전기와 주변으로 번진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 사고로 정비 작업자 3명이 숨졌다. 2026.03.23. lmy@newsis.com

[영덕=뉴시스] 이무열 기자 = 23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한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헬기가 발전기와 주변으로 번진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 사고로 정비 작업자 3명이 숨졌다. 2026.03.23. [email protected]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실종된 작업자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1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풍력발전기 유지·보수업체 소속 직원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숨진 작업자들은 풍력발전기 19호기의 날개 균열 수리작업을 하던 도중 화재가 발생해 화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리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14대와 인력 286명, 장비 73대를 투입해 풍력발전기 화재를 진압하고 인근 야산으로 번진 산불을 진화 중에 있다.

오후 5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고용노동부 등은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