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사고 낸 외국인 '횡설수설'…경찰, 마약 의심 긴급체포
등록 2026.07.10 19:33:46수정 2026.07.10 19:40:27
송도서 리비아 국적 30대男 사고…2차 피해 없어
음주 아닌데 이상 행동…간이 마약 검사 시행
![[그래픽=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007_web.jpg?rnd=2025101308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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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경찰이 역주행 사고를 낸 외국인이 이상 행동을 보이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1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9분께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리비아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역주행을 하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이 보이는 A씨를 수상히 여겨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간이 마약 검사를 시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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