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이용수 할머니'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6일 오전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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