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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NA’ 주제의 제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등록 2025.04.25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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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조직위원장 김춘호)이 '사진 DNA'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주제전 ‘사진 DNA’와 특별전을 비롯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전 , 중국현대사진가 100인전, ‘Viewfinder of KIPF’, ‘코리아 포토’, ‘형형색색’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작가로는 유명 사진작가인 얀 포흐리지브니(체코), 마르친 리체크(폴란드), 양앤캉(중국), 카와이 야스모토(일본)가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대표 작가인 이정록을 필두로 이재갑, 박찬호, 제이안, 정영신, 김은정, 김종범, 이경화, 이지선, 한상무 등 스펙트럼이 넓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AI의 발전으로 인식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사진 DNA’를 주제로 정하고 사진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화두로 던져보고 싶었다”는 원춘호 총감독은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16개 부스로 이루어진 포토페어인 코리아포토에 참가한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도 엿볼 수 있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이번 주 일요일인 27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시밍(Shi Ming) 차하촌 영상일지. 2025.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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