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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아나운서, 반항아 같나요?

등록 2010.03.24 17:32:46수정 2017.01.11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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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MBC 아나운서들이 만드는 웹진 ‘언어운사’가 4주년 특집 기획으로 10년 전 사진들을 꺼내 보였다.  박혜진(32) 아나운서의 옛 모습도 볼 수 있다. 청재킷과 청바지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사진 속 그녀는 풋풋함 속에 반항아적 기질을 드러낸다. 박씨는 “순진하기만 했던 한 소녀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반항하고 싶어 몸부림치는 듯 한, 뭐 그런 느낌이 드네요”라고 각주를 달았다.  최윤영(33) 아나운서는 청순한 차림의 새내기 시절을 공개했다. “뭐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놈의 미모는…”이라는 너스레다.  최대현, 박경추, 김경화, 하지은, 조일수, 이윤재, 강영은, 최재혁, 차미연 아나운서의 10년 전 추억의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iamygy@newsis.com

【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MBC 아나운서들이 만드는 웹진 ‘언어운사’가 4주년 특집 기획으로 10년 전 사진들을 꺼내 보였다.

 박혜진(32·오른쪽) 아나운서의 옛 모습도 볼 수 있다. 청재킷과 청바지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사진 속 그녀는 풋풋함 속에 반항아적 기질을 드러낸다. 박씨는 “순진하기만 했던 한 소녀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반항하고 싶어 몸부림치는 듯 한, 뭐 그런 느낌이 드네요”라고 각주를 달았다.

 최윤영(33) 아나운서는 청순한 차림의 새내기 시절을 공개했다. “뭐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놈의 미모는…”이라는 너스레다.

 최대현, 박경추, 김경화, 하지은, 조일수, 이윤재, 강영은, 최재혁, 차미연 아나운서의 10년 전 추억의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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