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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미스유니버스 화장 '콩콩콩'

등록 2010.08.21 08:26:35수정 2017.01.11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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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메이크업에 한창이다.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프레젠테이션 쇼에 참가한 김주리가 백스테이지에서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최종 점검했다.

 김주리가 각국 대표미녀 82명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는 23일 밤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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