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부인 서유선씨가 쓴 TV드라마 보세요

제18화 '82년생 지훈이'(극본 서유선·연출 송현욱)를 시작으로 제19화 '아내의 숨소리'(극본 안홍란·연출 신현수), 제20화 '서경시체육회 구조조정 비하인드 스토리'(극본 정현민·연출 지병현), 제21화 '이중주'(극본 김혜진·연출모완일)를 내보낸다.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을 방송 중인 KBS는 단막극 극본 공모도 해왔다. 1989년 이래 드라마작가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다.
지난달 초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작가 조정주·김욱,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의 작가 조정선,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의 작가 문은아씨 등이 KBS 단막극 극본공모 출신이다.
한편, 당선작 시리즈 첫 작품인 '82년생 지훈이'를 쓴 서유선(31)씨는 영화배우 박해일(34)의 부인이다. 23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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