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나는 숙종 김태희는 장희빈…'장옥정'

'야왕'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SBS TV 수목드라마 '장옥정'에 조선의 임금 '숙종'으로 출연한다. 2010년 '성균관 스캔들' 이후 3년만의 사극이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작품이 매우 좋고 역할에도 매력이 있다.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장옥정'의 편성이 미뤄지면서 출연할 수 있게 됐다. 숙종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옥정'은 장옥정이 조선의 패션디자이너라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사극이 처음인 김태희는 침방나인에서 조선 후기 숙종의 빈이 되는 희빈 장씨(1659~1701)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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