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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나는 숙종 김태희는 장희빈…'장옥정'

등록 2013.01.22 16:32:07수정 2016.12.28 0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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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지난 4일 서울 중구 명동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주)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의 홍보모델인 유아인이 팬들과 함께 블렌딩티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유아인은 최고의 오설록 블렌딩차로 녹차의 담백함에 제주 영귤의 상큼한 맛을 더한 '삼다연 제주영귤'을 꼽았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임나영 기자 iny16@newsishealth.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유아인(27)이 김태희(33)의 남자가 됐다.

 '야왕'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SBS TV 수목드라마 '장옥정'에 조선의 임금 '숙종'으로 출연한다. 2010년 '성균관 스캔들' 이후 3년만의 사극이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작품이 매우 좋고 역할에도 매력이 있다.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장옥정'의 편성이 미뤄지면서 출연할 수 있게 됐다. 숙종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옥정'은 장옥정이 조선의 패션디자이너라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사극이 처음인 김태희는 침방나인에서 조선 후기 숙종의 빈이 되는 희빈 장씨(1659~1701)를 연기한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배우 김태희가 23일 서울 청담동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오픈기념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대한민국의 생활,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강남지역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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