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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야왕, 드라마 다운로드 차트 용쟁호투…웹하드 송사리

등록 2013.03.20 19:17:18수정 2016.12.28 0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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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MBC TV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최정규)가 아시아 8개국에 판매됐다.  8일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에 따르면, ‘마의’는 일본·홍콩·필리핀·터키·미얀마·캄보디아·대만·싱가포르에 팔렸다. 특히, 올해 안에 일본 공영방송 NHK에서 방송된다. 방송 중인 드라마가 판매돼 NHK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병훈 PD가 연출한 드라마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이 이미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며 “이번 판매도 이 PD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조승우·이요원·손창민·유선 등이 이끄는 ‘마의’는 지난 5일 방송에서 시청률 18.5%(닐슨코리아)로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월화극 시청률 1,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조승우·이요원 주연 MBC TV '마의'와 권상우·수애 주연 SBS TV '야왕'이 20일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에서 드라마 다운로드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두 드라마와 10% 이상 시청률 차이를 보이고 있는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3위에 걸렸다.

 이들 세 드라마보다 1시간 늦게 방송하는 tvN 월화극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4위에 올랐다.

 18일 첫 방송한 MBC TV 특별기획 '구암 허준'은 5위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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