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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여행 '이동준의 커이커이 빠이, 라오스'

등록 2013.06.02 15:08:29수정 2016.12.28 0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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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MBC TV ‘세상의 모든 여행’은 3일 오후 6시30분 ‘이동준의 커이커이 빠이, 라오스’ 세 번째 이야기 ‘물의 향연’을 내보낸다.  어머니의 강이라 불리는 메콩강은 라오스인들의 생명의 젖줄이자 아름다운 비경이다. 물과 함께 살아가는 라오스 사람들의 축제에는 물이 빠질 수 없다. 매년 4월은 라오스 최대의 신년 축제인 ‘삐 마이’가 열린다. ‘삐 마이’는 서로가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지난해의 나쁜 일들은 모두 잊고 새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축제다. 이동준은 ‘삐 마이’ 물 축제에 참여했다.  또 병풍처럼 펼쳐진 산과 그림처럼 흐르는 메콩강을 품고 있는 도시 방비엥도 찾는다. 긴 카약을 타고 강 하류까지 흘러가는 ‘카야킹 투어’는 배낭여행자들을 라오스로 불러들이는 대표적인 즐길거리다.  다양한 물건들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라오스 야시장도 돌아본다. 라오스 최대 소수민족인 몽족들이 주로 판매한다고 해서 일명 ‘몽족 야시장’으로 불리는 이곳은 수공예품과 전통의상, 독특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MBC TV ‘세상의 모든 여행’은 3일 오후 6시30분 ‘이동준의 커이커이 빠이, 라오스’ 세 번째 이야기 ‘물의 향연’을 내보낸다.

 어머니의 강이라 불리는 메콩강은 라오스인들의 생명의 젖줄이자 아름다운 비경이다. 물과 함께 살아가는 라오스 사람들의 축제에는 물이 빠질 수 없다. 매년 4월은 라오스 최대의 신년 축제인 ‘삐 마이’가 열린다. ‘삐 마이’는 서로가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지난해의 나쁜 일들은 모두 잊고 새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축제다. 이동준은 ‘삐 마이’ 물 축제에 참여했다.

 또 병풍처럼 펼쳐진 산과 그림처럼 흐르는 메콩강을 품고 있는 도시 방비엥도 찾는다. 긴 카약을 타고 강 하류까지 흘러가는 ‘카야킹 투어’는 배낭여행자들을 라오스로 불러들이는 대표적인 즐길거리다.

 다양한 물건들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라오스 야시장도 돌아본다. 라오스 최대 소수민족인 몽족들이 주로 판매한다고 해서 일명 ‘몽족 야시장’으로 불리는 이곳은 수공예품과 전통의상, 독특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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