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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LJ, 급속결혼 고속이혼

등록 2013.08.26 15:08:39수정 2016.12.28 0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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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이선정(35)과 MC LJ(35·이주연)가 열애 중이다.  이들은 약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동갑인 데다가 공통 관심사도 많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36)의 맘보풍 2집 타이틀곡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섹시한 맘보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했다. 이후 MBC TV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했다.  LJ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매니저로 일하다 MC가 됐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이선정(36)과 MC LJ(36·이주연)가 수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앞서 이선정과 LJ는 교제 45일 만인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며 관심을 끌었다. 짧은 교제 기간 탓에 서로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한 것이 이혼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37)의 맘보풍 2집 타이틀곡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섹시한 맘보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했다. 이후 MBC TV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했다.

 LJ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매니저로 일하다 MC가 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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