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일거리·일자리 창출’ 가족회사 한마당 행사

동명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이날 가족회사 CEO 등을 초청해 ▲중소기업 CEO를 위한 특별강연 ▲재학생들이 해외현지에서 마케팅을 체험하는 해외보부상 성과를 발표했다.
또 이날 동명대 대학원 국제최고경영자(AMP)과정 2기 원우회(회장 김형복)는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 동명대 기술교류회 및 가족회사는 장학금 7000만원을 각각 대학에 전달했다.
양희철 영남카네기연구소장은 ‘탁월함을 만드는 리더십’을 주제로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김태영(유통경영학과4)군의 해외보부상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동명대 부문별 우수 가족회사로 선정된 ㈜다이테크(취업부문), ㈜토탈소프트뱅크(현장실습부문)와 우수 산학협력협의회 글로벌네트워크협의회(GNA), 부산국제비즈니스협회(BIBA) 시상을 비롯해 최철안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부산부품소재기업협의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 동남권디자인협회, ㈔부산로봇산업협회, 부산엑스포트클럽 등 동명대의 산학협력협의회들은 각각 지난 1년간의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설동근 총장은 “창업동아리 참여, 현장실습학점제 학점취득, 더블멘토링 참가 등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참여 우수정도에 따라 재학생 수백명에 1인당 최고 100만원, 최저 30만원 등 모두 1억원의 장학금을 내년 2월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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