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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소재지 정비사업 '시동'

등록 2015.02.18 09:46:19수정 2016.12.28 1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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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청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청안면 소재지인 읍내리 전경.  ksw64@newsis.com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 소재지의 생활편익과 상업·문화복지 서비스 기능 확충을 위해 올해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청안면 금신리와 읍내리 일대에 내년까지 65억원을 들여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기반 분야로 다목적광장, 다목적구장, 공용주차장, 도로 개설, 등산로 정비 등이 확충된다.

 군은 수변산책로 정비, 소재지 경관 개선, 청당루 복원 등 지역경관 개선도 진행한다.

 군은 지난달 시행계획 승인에 따라 다음 달 초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청안면 외에도 칠성면과 불정면 등 7개 면을 대상으로 모두 539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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