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키스를 부르는 립 컬러 소개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로 키스를 나누는 날, 6월14일 ‘키스데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날이지만 싱글들에게는 외로움이 극대화되는 날이다. 한편으로는 솔로탈출 기회가 부여되는 날이기도 하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키스데이를 맞아 싱글들의 솔로탈출을 위해 립 컬러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소개했다.  

 ◇귀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핑크’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아기피부에 어울리는 립 컬러 핑크. 짙은 피부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색이다. 레드보다는 톤을 다운 시키고 발랄하고 귀여움, 그리고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핑크 계열을 현명하게 선택하도록 한다.

 ◇자연스러우면서 청순하게 ‘코랄’  

 코랄(핑크+오렌지)은 여성들의 청초함을 더하는 컬러다. 매트한 타입이 아닌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을 선택한다. 발림성이 좋은 촉촉한 타입의 코랄색 립스틱은 피부톤을 한층 더 화사하게, 한층 더 투명하게 연출해준다. 아이컬러 또한 같은 계열의 연하고 자연스러운 색으로 표현한다면 키스를 부르는 메이크업,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재탄생할 수 있다.

 ◇여성미와 섹시함 어필은 ‘레드’

 이성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레드 컬러를 선택하는 게 좋다. 여성의 섹시함과 여성미를 상징하는 아이콘 레드. 남성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색상이기도 하니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한다면 그라데이션 효과가 적합하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키스데이 하루 전날인 13일 대한민국 싱글 남성과 여성들의 솔로탈출을 돕기 위해 ‘노블레스 와인 파티’를 개최한다. 와인을 들고 스스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탠딩파티와 공개 프러포즈 등으로 계획됐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킹카, 퀸카를 뽑는 솔로들을 위한 이색 미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파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e2.do/xmQTO1d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상류층 초혼, 30~40대 재혼, 기독교 결혼 등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스페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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