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파크 하얏트 서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녀를 만들어 드려요”

【서울=뉴시스】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올해 말까지 ‘엄마와 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도심 럭셔리 호텔에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엄마와 딸이 함께 오붓하게 데이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다.
럭셔리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휴식과 대표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준비하는 2인 풀 뷔페 조식, ‘파크 클럽 스파’에서 모녀가 함께 여유롭게 샴페인을 맛보며 받는 ‘풋 케어 서비스’, 아름다운 강남 도심을 조망하며 운동·수영·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호텔 24층 '파크 클럽 스튜디오' 이용 등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배우 이영애가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네이처’의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한다.
일반 객실 이용객에게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주산 야생 동백꽃씨 오일로 만든 ‘오일플러스 세트’(9만원 상당)를 주고, 스위트룸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피부 탄력과 생기 복원 등을 돕는 ‘크림올 세트’(13만원 상당)를 각각 선사한다.
호텔 관계자는 “함께 있으면 가장 편하고 좋지만,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쉽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 모녀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이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 ‘아빠와 아들’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54만5000원(부가세 별도)부터. 02-20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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