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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남자친구 사칭 네티즌에 법적 대응

등록 2017.04.05 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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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문채원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1.19.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문채원(31)이 온라인에서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한 네티즌에 대해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그동안 게재하는 글들에 대해 모두 모니터링 해왔지만, 너무도 허무맹랑해 일절 대응하지 않으며 참아왔다. 하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고,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들이 게재돼 해당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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