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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누나, 미래에셋생명 지분 전량 매도

등록 2018.03.02 1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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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이 8만8195주(0.06%) 감소해 지분이 46.01%에서 45.94%로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의 누나인 박현민씨가 보유 지분 4만8195주 전량을 장내 매도하고,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장용성 사외이사가 보유 지분 4만주를 전량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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