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 선언문 체결

【바라카(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 1호기 앞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03.26. [email protected]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UAE는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성공적인 건설 완료를 계기로 제3국 원전사업으로 지속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과 UAE BOC(Barakah One Company)는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료식 직후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번 선언문 체결은 그간 건설·운영·투자 계약 등을 통해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지난 2015년 3월 양국이 체결한 한-UAE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 MOU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것이다.
양국은 해외 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해 해외 원전사업의 '수주 → 건설 → 운영' 등 전 주기에 걸쳐 마케팅·규제 및 인허가·원전 보안·재원조달·국제협력·인력개발·선행 경험 공유 및 운영·유지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UAE는 아랍 최초의 원전 보유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하고, 우리나라는 원전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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