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랜드마크 관광시설 연휴기간 정상운영 등

【단양=뉴시스】만천하스카이워크. (사진=단양강 제공) [email protected]
충북 단양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5월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설들은 시설물 보수와 정기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했으나, 연휴기간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7일과 21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매표 마감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7일과 21일에는 하강레포츠시설은 휴장하고 만학천봉 전망대만 운영한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상설체험프로그램 운영
충북 단양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8월까지 4개월간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오후 한 차례씩 운영한다.
선사인 캐릭터 스티커와 버튼 제작 등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체험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에 자리하고 있다.
◇단양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충북 단양군은 8월 말까지 2018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토지 1만8897필지, 건물 417동 등 군이 관리하는 행정과 일반재산이다.
군은 각종 지적공부와 공유재산 대장과의 불일치 재산과 누락재산, 유휴재산 등을 확인하고, 공유재산 무단점유와 사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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