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역량 강화 아태지역 워크숍
지원이 필요한 국가가 해당 분야 국제 전문가들의 의견 등 도움을 통해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에 11건, 국제목록에 10건의 세계기록유산이 등재됐다.
올해는 10주년 기념해 공여국(供與國)인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사모아, 쿡 제도, 투발루, 파키스탄, 싱가포르,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아시아·태평양 7개 국가 기록유산 관계자를 비롯해 로슬린 러셀 전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의장, 조이 스프링거 세계기록유산 등재소위원회 위원, 서경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과 국내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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