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과 함께 중국으로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 새 예능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이연복 셰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7.04. [email protected]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는 중화요리 전문 이연복(61) 셰프가 푸드트럭 사장 겸 메인 조리사로 출연한다. 배우 김강우(40), 개그맨 허경환(37), 배우 서은수(24)도 함께 나온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조리사가 그 나라를 찾아가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태국편에 이어 중국편을 연출하는 이우형 PD는 "대한민국에서 중화요리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며 "한국식 중국요리를 현지인들이 즐겨 먹을 수 있을지,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예능에 첫 도전하는 김강우와 서은수를 비롯해 허경환까지 출연진 모두 벌써부터 중화요리 배우기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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