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대구경총 회장,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이사장 내정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박상희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2018.10.08(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은 8일 최근 전임 이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인 이사장직에 박상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까지다.
박 신임 이사장은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 창출 효과가 큰 미래 신성장동력인 콘텐츠 산업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신임 이사장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역임했고, 16대 국회의원(비례대표)과 2012~2016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브레이브브라더스컨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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