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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서중석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대구경찰 특강

등록 2019.06.18 1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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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서중석 박사는 오는 19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과학수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대구경찰청은 매주 수요일마다 '대구 경찰, 우리를 바꾸는 시간(우바시)'을 개최하고 있다.

우바시는 경찰 내부의 여러 전문가와 인문, 사회,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 박사는 1991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으로 국과수에 입문한 후 법의학부 부장, 원장 등으로 25년여 동안 우리나라 검시 현장에서 일한 법의 전문가이다.

또 대한법의학회장·아시아법과학회장, 중앙대 의대 겸임교수, 경찰대 외래교수, 대전보건대 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에스제이에스법의학연구소장 및 성균관대 교수로 검안, 부검과 강의 활동 등을 통해 법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코레일 대구본부, 철도실무협의회 개최

코레일 대구본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철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대구지역 철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열차안전운행 저해 요소 및 일반철도시설 유지보수 등 주요 현안 사항 6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대구권 광역철도 공사 착공(구미-경산간 61.85㎞)에 따른 열차운행선 인접공사 시 근로자들의 선로변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관리 요령 등 사전 안전교육을 통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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