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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사업 사실상 정리

등록 2019.07.24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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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사업 사실상 정리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연기자 기획 사업을 같이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월1일부터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와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했다"라며 "JYP 소속 연기자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JYP와 계약기간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고 24일 전했다.

"이외의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표종록(48)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이자 드라마영화 제작사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부문 정리설과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15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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