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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정부 재난지원금, 여야협조로 신속하게 지급해야"

등록 2020.04.21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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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서 "자영업자·저임금 노동자 고통 심각 수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원희룡 지사가 2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재난긴급생활지원금'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4.21 kjm@newsis.com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원희룡 지사가 2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재난긴급생활지원금'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4.2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최근 정부에서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 "여야가 협조하고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신속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자영업자를 비롯해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원 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은 경제살리기가 아니라 전기세, 분유값 등 '생계의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배려이다"며 " 따라서 지금은 고민이 아니라 신속한 실행이 필요한 때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지급기한을 두고 "속도가 중요하다. 이미 늦었다"며 "여야는 긴밀하게 협조하고 기재부 공무원들도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제주=뉴시스]원희룡 제주지사 페이스북 캡처.

[제주=뉴시스]원희룡 제주지사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어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첫 신청을 받아 4618세대 중 2230세대에 대해 오늘 총 8억여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며 "타 지자체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시행착오는 최소화하고 도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해 제주도만의 전산 시스템을 갖추는 등 생계 어려움에 신청의 어려움이 더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문제점과 불편사항은 실시간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이 모든 과정과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서 향후 2차, 3차 지원금 지급 시에 더 나은 방안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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