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제주, 2만3천여업소에 6대 수칙 실천당부
제주도, 관광객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계획 마련
"유증상자 발생시 즉시 격리하고 보건당국 신고해야"
음식점은 지그재그 앉기, 개인접시 덜어먹기 등 실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주의 환기 차원에서 도내 관광지 40여기의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기로 했다. 2020.04.28.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8/NISI20200428_0016289183_web.jpg?rnd=20200428104700)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주의 환기 차원에서 도내 관광지 40여기의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기로 했다. 2020.04.28. [email protected]
대상은 휴게·제과·일반음식점 1만8392곳, 유흥·단란주점 1407곳, 숙박업 1339곳, 이·미용업 2541곳, 목욕업 154곳 등 총 2만3833곳이다.
도는 이날 계획을 통해 업소와 이용자에게 ▲방역관리자 지정 ▲종업원 및 관광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제주 방문하지 않기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유증상자 발생 즉시 격리 조치 및 보건당국 신고 ▲방역소독 철저 등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음식점 등은 ▲가능한 서로 마주보지 않고 일렬 또는 지그재그로 앉기 ▲식사를 할 때는 가급적 대화를 하지 않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말하기 ▲음식은 각자 개인 접시에 덜어먹기 등의 수칙을 권고해야 한다.
숙박업소는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가급적 방문 자제하기 ▲2m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최소 1m 거리 유지하기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악수, 포옹 등 신체접촉 자제하기 등을 알려야 한다.
이·미용업소는 ▲마스크 착용이 곤란하거나 이용자-종사자 간 1m 거리 유지가 곤란한 경우에는 대화를 삼가야 하며 ▲목욕탕에서는 고위험군 이용 자제와 가급적 다른 사람과 2m 거리두기 등을 당부해야 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내 2만4000여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담은 안내포스터를 부착해 이용자와 업소가 준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감염예방을 위해 지침이 준수될 수 있도록 업소와 이용자 모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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